대충살지말자

지난 5월24일?

시끄러운 소리에… 노래에….놀랬다

노동조합 간부들이 수 백명 모였다

올해 회사와의 협상에서 총력투쟁?을 외치고 있다

사회자가 “우향우!! 사옥진입!!”을 외친다

막상 몇 십명의 경찰과 청경들이 막아서며 격렬해질 즈음….

사회자가 다시 외친다

“스톱! 스톱!”

이를 두 번이나 반복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것이 조합원을 대변해  총력투쟁을 한다고 했던 노조간부들인가?

“아~ 이것은 보여주기식 쇼구나”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예전에

지상파 코미디프로에서 유행한 말이 있다

“뭐 그까이꺼 대~애~충”

내 피같은 조합비가 아깝다

조합비를 공개해야 되지 않을까?

며칠전

조합원들께 머리숙여 사과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아마도 이메일을 보낸이는

4년여전 조합원들이 회사와 관리자들한테 얼마나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했는지 모를것이다

오죽 했으면 옥상문을 잠갔을까

괴롭힘에 누군가 뛰어 내릴까봐?

김해관위원장은 조합원들께 대~충 머리숙여 사과할것이 아니고 진정성을 엿볼수 있는 사과와 함께 위원장으로써의 책임있는 처사를 해야할것이다

“뭐 그까이꺼 대~충”이 아닌 진정성있는 사과와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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