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금리 상승과 내 신세 타령!

달러금리가 또 올랐습니다.

이젠 뭔가 모를 부담과 다소의 위기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보다 우리나라 돈 값이 더 낮다 하니 이것은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 사실입니다. 비상식은 결코 오래 갈 수 없겠죠! 오죽하면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게 핵심의 본질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빚의 나라입니다. 한계기업이 40%수준이라 하고, 지자체 부채도 엄청나고, 소상인 및 개인부채는 또 오죽이나 많습니까! 어디 이것 뿐인가요! 전세부채는 계산도 안 된 상태이구요, 국민연금도 다 빚입니다. 이러니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죽으란 얘기와 같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제위기들은 모두 과다한 대출에서 시작됐습니다. 많은 대출은 낮은 금리에서 시작됩니다. 일단 대출은 은행입장에선 자산이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채무자들은  자신의 경제상태와 거의 무관하게 대출이 쉬우면 비록 금리가 불만족스럽더라도 이를 받아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실험 결과와 실제 상황들이 확인 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모든 규제를 풀고, 금리를 낮추면 부동산 투기는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출 금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동산 값이 오르면 볼 것도 없이 부동산 구매와 투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것도 모자라 전 언론 매체들을 총 동원하여 빚을 얻어 쓰라고 밤낮으로 연일 광고를 때립니다. 이와 함께 보증기관들을 동원하여 은행들을 안심시키며 전세금까지 빌려주도록 독려를 하였습니다. 이정도가 되면 이것은 나라가 아닌 것이지요! 지옥입니다! 이런 나라를 전 두 정권이 만들고 이들을 국민이 선택하였습니다만 사실 사기를 당한 것이지요! 

부동산투기를 한 사람들은 긍정적 미래를 보고 부채를 얻습니다. 투자를 하고 가격이 오른 후 팔아서 수익을 얻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일인 일주택자들은 낮은 금리와 가파르게 오르는 부동산가격에 놀라 마치 몰이를 당하는 토끼처럼 융자를 얻어 아파트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긍정의 미래가 아닌 놀라서 추격 매수를 한 것이지요! 그래서 가구당 평균 부채가 일억 이천만원이 된 것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유지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로 요약됩니다. 수출이 아주 잘 돼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 되기 때문입니다. 달라금리가 올라서 빠져 나가야 할 투자금이 장사가 잘 돼 그 이익이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수출 환경입니다. 미중무역전쟁과 특히 달러 통화 수축기에 따라 터키 등 많은 나라에서 발생된 위기들이 결국 우리나라의 수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저소득자들의 소득을 통한 소비촉진과 빚진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키워 이를 갚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금리 올리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각종 규제로 대출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남북 펑화 무드 조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대북 투자를 통해 수익 창출의 활력을 찾겠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의 유일한 방책인데요,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 못함을 넘어 분노가 일게 될 정도입니다.

경제 위기는 필수입니다. 전 정권들이 판을 그렇게 깔아 놓았습니다. 할 수 있다면 현금을 확보해 두세요! 위기가 발생되면 부동산은 반토막나지만 빚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금리는 급상승합니다. 제2금융기관 저축액이 오천만원을 넘지 않게 하십시오! 역사를 보면 앞으로 2-3년 내에 달러 금리는 5%를 넘을 것입니다. 방법이 없는 분은 낙담치 마시고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단지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하면 낙담이 돼 고통의 시간이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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