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임단협 투쟁을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본사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사지방본부위원장 정연용입니다.

4월 18일 드디어 2018년 임금 및 단체교섭 첫 교섭이 조합간부들의 결의대회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변화된 정치지형에서 새로운 노동조합 집행부가 출범하여 치르는 임기 첫 해의 임단협이기에 조합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습니다. 노동조합 본사지방본부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들께서는 지난 시절 KT노동조합의 실망스러운 행태에 대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또 다시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그저 예전처럼 노동조합을 믿고 따라와달라고만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조합원이 노동조합의 진정한 주인으로 이번 임단협 과정과 투쟁에 직접 함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저 역시 교섭위원이 아니여서 교섭 진행과정에 오가는 노사간 논의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 내용은 직접 확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확보된 정보를 본사지방본부 블로그( http://kttuhq.org )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조합원들이 임단협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의견 전달 부탁드립니다.

노조가 노조답게 되기 위해 조합원이 조합원답게 관심과 참여의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사 지방본부 위원장 정연용 드림.




현장의 목소리 목록